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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FStory/기타

악성고열증 [malignant hyperthermia]

악성고열증은 전신마취중에 갑자기 고열이 발생, 동시에 근육의 경직과 과긴장 상태가 일어나고

대사성 산증과 고칼륨혈증이 나타나 환자가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병입니다.


발생하면 환자 호흡이나 맥박이 빨라지고 체온은 5분에 1℃ 정도의 속도로 42-43℃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전신마취를 위한 수술전 검사를 해도 발생 위험성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또 발생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 일단 발생하면 치사율이 극히 높은 질병입니다.


실제로, ‘마취사고’라고 알려진 대부분의 수술중 환자사망사고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악성고열증으로 인한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신마취중 환자의 체온 변화를 계속 체크해야하며
악성고열증이 의심될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수술과 마취를 중단하고,
환자의 체온을 낮추고 치료제(단트롤렌)를 투여해야 합니다.





올소치과(구, MS치과)에서는 희귀질환이긴 하지만,
악성고열증 발생에 대비하고자
전신마취중 환자 체온을 감시할수 있는 센서가 장착된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악성고열증 치료제인 단트롤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에서 수술받는 환자를 위해 준비하긴 했지만,
혹시 주변 다른 병원에서 악성고열증 환자가 발생하여 단트롤렌이 필요한 경우에 저희 올소치과(구, MS치과)로 연락주시면
최대한 빨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턱 아름다운 얼굴 이야기, Dr.권민수-


올소치과 (구,엠에스치과)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560, 3층 (논현역 7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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