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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선수술과 수술전 교정치료의 원리 선수술, 수술전 교정치료를 하지않고 수술을 먼저 하는 턱교정수술 선수술, 외과의사 입장에서 생각하면 정말 매력적인 단어입니다. 수술을 상담하러 온 환자를 바로 수술하고 수술후 교정치료만 교정과 선생님께 의뢰드리면 되기때문이지요. 하지만 모든 턱교정수술환자가 선수술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 적어도 현재까지 나의 생각은 그렇다. 필자도 모든 환자들이 선수술이 가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빨리 환자의 얼굴을 바로 잡아줄 수 있고, 병원 수입에도 많은 도움이 될테니까요...^^ 수술전 교정치료의 필요성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더 많이 커진 주걱턱의 경우, 아래앞니가 위의 앞니보다 앞으로 나아가 있는 소위 거꾸로 물리는 반대교합의 양상을 가지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성장한 턱의 치아들은 보상성 반응(c.. 더보기
턱관절장애, 양악수술로 치료? '양악수술을 하면 턱관절장애를 치료할 수 있다.' '턱관절장애 치료를 위해 양악수술을 권유받았다.' 제가 최근에 심심치 않게 들어본 얘기들입니다. 이게 과연 맞는 말일까요? 이전에 턱관절장애에 대해 포스팅한 바와 같이 턱관절 장애는 턱관절 및 주변조직들의 조화가 망가져 그 기능에 이상이 생긴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병입니다. 관련된 이전 글 [ 턱관절장애 - 악관절장애, TMD [원인과 증상]] 턱관절장애를 위한 치료 원칙은 행동요법, 약물요법, 교합안정장치요법 등의 보존적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치료 원칙입니다. 장기간의 보존적치료가 효과가 없을때 수술적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는데, 이때 턱관절강수술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관절강수술은 귀옆의 피부를 절개하고 턱관절에 .. 더보기
턱관절장애 - 악관절장애, TMD (temporomandibular disorder) [치료] 관련된 이전글 - [2012/05/28 - [OMFStory/턱관절] - 턱관절 - 악관절, TMJ(Temporomandibular Joint)] 관련된 이전글 - [2012/05/30 - [OMFStory/턱관절] - 턱관절장애 - 악관절장애, TMD(Temporomandibular disorder) [원인과 증상]] 턱관절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환자의 상태에 따라 행동요법, 약물치료, 교합안정장치 치료, 관절강세정술 등의 치료를 시행합니다. 행동요법은 환자에게 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피하게하고 주변조직을 강화하는 운동을 교육시키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에 시행하는 물리치료 등을 말합니다. 턱관절장애 치료의 기본이 이 행동요법이라 할수 있으며 심하지 않은 턱관절장애는 행동요법에 의해 대부분 개선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