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외과의사25 입술입천장갈림증 - 구순/구개열, cleft lip, cleft palate 구순/구개열 구순열(cleft lip, 입술갈림증)과 구개열(cleft palate, 입천장갈림증), 구순구개열(cleft lip & palate, 입술입천장갈림증)은 얼굴이 만들어지는 태생 4-8주 사이에 입술 및 입천장을 만드는 조직이 융합되지 못하거나 융합되었다가 다시 분리되어 발생하는 선천성 안면기형입니다. 약 500-1000명 당 한 명 꼴로 발생하며 발생하여 안면기형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예전에는 '언청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어감도 좋지않고, 입술갈림증과 입천장갈림증을 낮춰말하는 것으로 쓰지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입술만 갈라진 구순열 또는 입천장만 갈라진 구개열, 각각 단독으로 발생할 수도 있고 입술과 입천장이 동시에 갈라진 형태의 구순구개열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12. 5. 20. 턱끝 수술[이부성형술] - 절골이부성형술(Osseous genioplasty) 한자로 '이부(頤部)'란 '턱 부위'를 표현하는 말이지만,의학용어에서 '이부'는 보통 아래턱 앞쪽 턱끝 부분을 말합니다.이부성형술(genioplasty)은 턱끝의 모양을 바꿔주는 수술로 '이부수술', '턱끝수술'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부성형술은 턱교정수술의 부수술로 양악수술이나 하악수술과 함께 동시에 시행되기도 하며,하안모의 부드러운 윤곽을 만들기위해 사각턱절제수술과 함께 시행되기도 합니다. 이부성형술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첫번째 방법은 턱뼈 끝을 잘라 움직이는 osseous genioplasty(절골이부성형술)이며,두번째는 턱끝의 모양을 바꾸기 위해 보형물을 삽입하여 방법입니다.관련글 - [턱끝 수술[이부성형술] - 보형물 삽입(Augmentation genioplasty)]절골 이부성형술은 '턱끝.. 2012. 5. 16. Becoming an OMFSurgeon - Oral & Maxillofacial Surgeon (5) [집도식] 전공의 2년차 봄...구강악안면외과에서는 '집도식'이라는 행사를 합니다.집도식(執刀式)은 처음으로 집도의가 되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공의는 수련과정에 있는 의사로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의 경우, 단독으로 수술을 집도할수는 없고,지도교수님의 입회와 지도하에만 수술을 집도할 수 있습니다.그것도 아무때나 가능한 것이 아니고, '집도식'을 치른 이후에 집도의 후보가 될 수 있지요.^^ 저희 과에서는 매년 전공의 2년차가, 집도식 대상이었습니다..간단한 수술이지만, 절개부터 봉합까지 처음으로 집도의가 되어보는 일이므로 외과의에게는 매우 영광스럽고도 의미있는 행사라 할수 있습니다.은사님께 집도를 위한 수술용 칼을 넘겨받는 순간은 정말 감격스럽기까지 합니다..^^; 수술이 끝나면 집도했던 칼은 깨끗이 씻.. 2012. 5. 8. Becoming an OMFSurgeon - Oral & Maxillofacial Surgeon (4) [의료봉사] 2003년 12월.. 곧 크리스마스를 맞기 위해 들뜬 분위기에 전공의 1년차 후반을 보낼 무렵, 베트남의 구순구개열 환자를 위해 일본구순구개열학회 소속 일본 구강외과 선생님들과 연합하여 의료봉사를 떠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 수련 지도의이신 신효근 교수님께서는 매년 베트남에 구순구개열 환자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가시는 분이신데, 마침 저에게도 기회가 주어져 교수님과 함께 베트남으로 의료봉사를 떠날수 있게되었지요.- 신효근 교수님께서는 정년퇴임을 몇년 앞두신 지금도 구순구개열환자의 수술을 위해 매년 세차례씩 베트남에 의료봉사를 가십니다.대학 시절 전공 수업시간에 어느 교수님께서 '의료봉사는 의사 면허증 받고나서 하는거다.'라는 말씀을 실천할 기회가 나에게도 주어진 것이었지요.^^ 졸업후 면허증 받기도 전에.. 2012. 5. 8. Becoming an OMFSurgeon - Oral & Maxillofacial Surgeon [2] 지금은 수련과정이 조금 변했지만, 제가 구강악안면외과를 수련 받을때에는 픽스턴(fixtern) 제도였기 때문에 인턴때 이미 전공과목이 구강악안면외과로 정해져 외과에 소속되어 주로 일을 하고 치과병원 내 타과(비자발적 선택에 의한 3-4개 과^^)로는 2주씩 판견을 나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픽스턴 제도 특성상, 국가고시가 끝나자마자 '외과 식구'가 되었고 국가고시 이틀 후에, 국시 합격 여부도 모른체 '당직실'로 출근하여 역경의 전공의 생활을 시작했었죠. 한쪽 가슴주머니에는 펜라이트, 가위, 설압자를 포함한 수많은 펜들과, 양쪽 아래 주머니에는 약전과 메뉴얼을 나눠 넣은 가운으로 무장하고 밤낮없이 수술방, 입원실, 응급실로 불려다녔습니다. 인턴과 전공의1년차 동안은 병원에서 숙식하며, 밤낮 없이 하루에 2.. 2012. 5. 7. Becoming an OMFSurgeon - Oral & Maxillofacial Surgeon [1] 졸업,예과와 본과, 6년이라는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치과의사가 되었습니다.대학시절 전공을 공부하면서 '어떤 치과의사로 살 것인가'하는 물음에 저는 '구강악안면외과의사'가 되기로 답했습니다. 처음 대학 전공을 선택할때, 저는 '응급실 근무 같이 힘들 일이 별로 없고, 피 덜보고 댄디(dandy)한 이미지'의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치과대학을 선택했었습니다.하지만, 이상하게도 전공을 공부하면 할수록 '힘들고, 피 많이 보고 게다가 응급실에서까지 일해야하는'구강악안면외과의사(Oral & Maxillofacial Surgeon)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건강한 턱 아름다운 얼굴 이야기, Dr.권민수- 올소치과 구강악안면외과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560, 3층 (논현역 9번 출구)02-542-3575010-3228-.. 2012. 5. 3. 이전 1 2 3 4 5 다음